원인

현재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의 발생 과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여러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환자의 대부분이 비강에서 시작되어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해부학적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인두 주변 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인두의 기도 확장근의 힘이 횡격막에 의한 흉곽 내 음압을 이겨내지 못할 때에도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이 발생한다.
소아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홉의 가장 큰 원인은 편도 비대와 아데노이드 비대이다.

주 원인으로는 비만, 흡연, 호르몬 영향, 수면자세, 코막힘, 약물 등이 있습니다.

우선 비만은 사람이 숨을 쉬는 공기구멍《콧구멍, 비강, 목젖주위, 혀 뒤쪽부위》주위의 살이 쪄서 공기 통로가 좁아지게 되어 코골이가 3배정도 더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은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붓게하고 공기통로를 좁아지게 하거나 또는 신경계로도 작용을 하여 코골이룰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코막힘에 의해서도 코골이가 유발될 수 있는데 공기구멍의 저항을 높여서 코골이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음주를 하거나 수면제 등을 섭취하고 나서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입천장의 근육의 이완이 과도하개 일어나면서 입천장의 힘이 빠지고 말랑알랑 해져서 잘 때 떨림이 심해져 코골이가 생긴다.

이외 골격이상으로 턱뼈가 작거나 목이 짧온 경우, 혀가 큰 경우, 선천성 기형에서도 코를 고는 경우가 있다.